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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회사 대표 새해 인사말오늘의 인사말 2015. 12. 24. 13:18
직장/회사 대표 새해 인사말 새해를 맞아 회사의 대표가 직원들에게 전하는 새해 인사말 입니다. 새해 덕담이나 한 해 동안 노고에 감사드린다는 말을 전하면 좋습니다. 지난 한 해의 부정적인 내용보다는 긍정적인 내용, 앞으로의 방향에 대하여 작성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새해 느낌이 날 수 있도록 브라운 계열의 색상을 사용하여 따뜻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예시 문구로는 "새롭게 시작하는 한 해인 만큼 직원 여러분의 행운과 평안이 가득하고,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한 해 동안 저희 '(주)OOOO'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신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편안한 귀성길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정도를 들어 볼 수 있습니다. ▶더 많은 인사말 예문 살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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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인사말 (신년회 모임 초대)오늘의 인사말 2015. 12. 9. 16:18
신년 인사말 (신년회 모임 초대) 새해를 맞아 뜻깊은 자리를 함께 나누고자 하는 신년회에 관한 인사말은 긍정적인 내용으로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서두는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지나가고 어느덧 새해가 찾아왔습니다. 그런 의미로 제 OO회 신년회에 회원님을 초대합니다" 와 같이 시작할 수 있습니다. 본론에는 신년회에 관한 내용으로 채워주는 것이 좋으며, 마무리는 '한 해 동안 있었던 일은 모두 잊고 새로운 새 마음으로 회원님들과 함께 새해를 맞이 하고 싶습니다. 부디 참석하시어 자리를 빚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와 같은 내용으로 정리할 수 잇습니다. ▶더 많은 인사말 예문 살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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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상달력 출수요!오늘의 한 장 2015. 12. 8. 09:24
탁상달력 출수요! 회사에서 탁상달력이 나왔다. 요즘 일정관리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었는데, 가로로 큼지막한 녀석이 나와서 만족하는 중이다. 연말/연초 이벤트로 진행했던 건인데 이 것 때문에 정말 다들 고생이 많았던 것 같다. 물론 지금도 이 녀석 때문에 계속해서 다들 고생하고 있지만 말이다. 달력 + 볼펜 + 스티커 3종 세트로 구성해서 달력디자인과 이에 들어갈 문구, 스티커 디자인과 역시나 이에 들어갈 문구들 뽑아낸다고 정말 힘들었다. (아.. 다른 분들이 말이다.) 볼펜만 조금 더 퀄리티가 있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아쉬워 해봤자 소용없는 부분인것 같다. 작년에 만들었던 4색 볼펜이....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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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날 떄 만들어야 할 나노블럭's오늘의 한 장 2015. 11. 16. 11:32
시간날 떄 만들어야 할 나노블럭's 어릴 땐 딱히 취미 없었던 블럭과 장난감들.. 나이가 들어 괜스레 손이가고 그런다. 이번에도 그렇다. 저번주에 주문해 뒀던 나노블럭들이 오늘 이렇게 택배로 회사에 도착했다. 한번 만지기 시작하면 끝을 봐야 하는 성격인 탓에 (것보다 도중에 멈추면 다시 잘 잡질 않는다..) 평일에는 아마 만들지 못하고 주말에서야 조립을 시작할 수 있지 않을까 한다. 나름 귀여운 녀석들.. 그리고 만드는 맛이 나는 녀석들로 고른다고 골랐는데, 타인의 눈에는 어떻게 비치게 될 지 모르겠다. 아~ 손톱이 너무 길었다. 타자 치는게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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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남 프로도 해피브리즈 (방향제) 받음오늘의 한 장 2015. 11. 9. 14:47
도시남 프로도 해피브리즈 (방향제) 받음 얼마전 생일에 선물 받은 방향제. 카카오 캐릭터인 프로도 캐릭터 디자인을 이용하였더라. 카카오 프렌즈라는 캐릭터는 개인적으로 상당히 성공한 캐릭터 아이템이라고 생각하는데, 요즘 이를 이용해 나오는 아이템들은 상당히 무궁무진한데다가 판매건만 봐도 엄청난 듯. 과거 이런 멋진 캐릭터 디자인을 해보는게 꿈이었는데, 꿈은 꿈일뿐, 현실은 글쟁이로 허구한날 컴퓨터 앞에서 키보드만 두들기고 있다. 키보드 워리어와 다를게 없는 인생. 차에 놔두라고 받은 선물이기에 아직 개봉은 하지 않았는데, 민트향 별로 안좋아하는데 차에 놔둬도 될 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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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만 기다리자!오늘의 한 장 2015. 11. 5. 15:49
일주일만 기다리자! 앞으로 일주일이면 정상화 될 것 같다. 지금까지도 그래왔고 앞으로도 대충 그렇게 진행 될 것이라 여기기 때문이다. 일주일 후 활용방안에 대해서는 이미 생각해 둔 상태이니 문제 될 것은 단 하나도 없다. 다만 그것을 내가 다 쳐낼 수 있느냐 그것이 문제일 뿐. 다음주 부터는 아마 많은 것이 바뀔 듯 하다. 큰 덩어리부터 시작해서 소소한것 하나하나 까지 상당히 많은 것이 달라질 듯 하다. 아니 그럴 것이다. 새로운 인원이 투입되는 만큼 그 만큼의 가치를 뽑아내는 것이 가장 급선무. 내가 해낼 수 있는 것, 상대에게서 원하는 것 하나하나를 꼬집어 내서 최대한의 성과를 뽑아내야지. 그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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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의 힘을 믿어볼까?오늘의 한 장 2015. 11. 3. 11:25
독서의 힘을 믿어볼까? 요즘 책상에 비즈니스 관련 책들이 계속해서 쌓여가고 있다. 업무와 역량을 위해서 이다. 비즈니스 관련 콘텐츠를 계속해서 만들어내는 것이 현재의 업무. 이와 관련 된 전문지식이 너무나도 부족한 현실이기에 계속해서 요청하여 책을 쌓아넣고 있다. 물론 아직 읽지는 않고 있지만 말이다. 비즈니스에는 너무나도 많은 분야가 존재한다. 그 모든 분야를 쳐낼 수 있을 때 기업이 원하는 T자형 인재가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살짝 들긴 하지만.. 난 아니겠지~ 아~ 정작 하고 싶은건 따로 있는데 이런거 하고 있으니까 골머리 뽀개지려고 한다. 아직 하고 싶은걸 못하고 있다는게 너무 싫다. 이게 아닌데 진짜 하고 싶은게 이게 아닌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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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 캐릭터가 귀엽긴 하네..오늘의 한 장 2015. 9. 24. 11:55
카톡 캐릭터가 귀엽긴 하네.. 개인적으로 정말 귀엽게 잘 만들어 냈다고 생가하는 카카오톡 캐릭터들, 기본적인 이모티콘 뿐만 아니라 캐릭터 자체의 가치가 매우 뛰어난 것 같다. 왜? 일단 카카오톡 이라는 브랜드로 빠르게 유명해 졌다. 그리고 귀엽다. 특히나 복숭아 느낌이 나는 녀석과 토끼옷 입은 녀석을 따라다는 공룡이 개인적으로 너무 맘에 든다. 위 사진은 회사 동료분이 사용하는 텀블러로 카카오 캐릭터가 그려져 있다. 위에 조그마한 모형? 도 함께 하고 있다. 귀여운 것을 좋아하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혹할만한 그런 아이템이 아닐까 한다. 아.. 괜히 갖고 싶다. 부럽다. 나도 사줬으면 좋겠다. 근데 내가 사기는 돈 아깝다. 왜? 컵은 걍 물만 마실 수 있음 되지 디자인 때메 비싼건 이해하기 힘들기 때문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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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을 걷다오늘의 한 장 2015. 9. 23. 11:36
터널을 걷다 아직 완공되지 않은 (확실히 그 때는 멀었었는데, 지금은 모르겠다) 터널을 걸었었다. 바닥에 유리조각이 깨어진것 마냥 반짝이는 파편이 가득한 그런 곳이었다. 응, 한창 개발이 진행중이었던 통영 서피랑 마을 부근으로 기억한다. 여행을 갔다가 그 곳 어딘가에 차를 주차해두고 정처없이 아무런 생각도 없이 그냥그냥 불어오는 바람을 맞으며, 아직 인적이 드문 그곳을 혼자 흐느적 흐느적 걸었다. 왜 혼자 걸었냐? 그냥~ 그냥~ 사람이 많고 북적북적한 것이 그 때 싫었다. 사색이란걸 즐기고 싶었다. 중2병에 걸렸다고 해야 할까? 나름 괜찮았다. 후에 발전이 끝나고 관광지로 알려지게 되면 사람들이 몰리게 될 텐데, 그 때에는 그다지 가고 싶지 않을 것 같다. 쭉 이어진 도로와 도로 한켠에 마련된 인도.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