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폼 표준문서 티스토리

차용증(담보부)

 

 

돈 거래에서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서로 믿는 것일까요?

믿음은 돈이 끼게 되면 어긋나버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친한 사람들끼리 돈거래가 있었던 다음

친분이 사라지는 경우도 다반사이고 일이 틀어질경우 법적조치가 발생하면

돌이킬 수 없는 사이가 될 가능성이 높죠.

 

 

서로에 대한 믿음이 아무리 강하더라도

차용증이나 돈거래 정황이 담긴 문서를 작성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돈을 빌리기 위해 간절했던 사람이

돈을 빌리고 난 후에는 입을 싹 닫는다는 경우

속담이나 주변얘기를 통해서도

많이 접하셨을 것 같습니다.

 

 

차용증이나 돈을 빌리고 빌려준 것에 대한 문서를 쓴다는 게

야박해보여서, 믿음이 없는 것 같아서 꺼려진다는 것이 대부분 돈거래를 하시는 분들의 의견인데요.

 

 

돈을 거래하고 제 시간에, 제 값을 바로 갚는다면

이런 문제는 발생하지 않을 겁니다. 사이가 멀어지는 일도 일어나지 않겠죠?

 

 

제대로 된 기간 내에 돈을 갚고

갚지 않으면 유예기간이나 이자가 발생하도록

약속을 하는 것이 차용증입니다.

 

 

차용증을 썼더라도 약속을 무시하지 못하도록

법적인 절차에 들어갔을 때

강제집행이 가능하도록 만들 수 있는 것이

이러한 문서이기 때문에

빌린 사람도 꼼짝할 수 없기도 합니다.

 

 

큰 금액이 아니더라도

돈을 빌려주고 갚는 상황이 있을 것 같다면

차용증과 같은 서류를 작성하여

돈 관계를 정확히 약정하는 것이 옳은 금전거래 방법입니다.

 

 

돈 거래에는 일반적으로 금전만 거래하는 경우도 있지만

담보를 걸고 하는 경우도 상당히 많은데요.

 

 

담보는 빌린사람이 이를 갚지 못할 경우

가지고 있는 재산을 걸고 빌려준 사람이 이에 대한 소유권을 가진다고 약정하는

계약이기도 합니다.

 

 

돈(금전)으로 못받는 다면 그에 상응하는 것으로

돌려받겠다는 뜻이기도 한데요.

 

 

담보부계약은 담보에 대한 정확한 내역을 작성하고

변제기일 등을 기입하여 언제 소유권이 이전될 수 있는지에 대해

정확하게 작성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차용증 양식▼

차용증(담보부차용증) - 엑셀데이터